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67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결정을 내려라 작은 개울이 흘러 흘러 어느 날 거대한 사막의 입구에 이르렀다. 그곳에서 작은 개울은 문뜩 낯선 목소리를 들었다. 멈추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렴. 하지만 작은 개울은 미지의 세계와 마주치는 것에 겁이 덜컥 났다. 작은 개울은 더 많은 물을 자기 안에 담고 싶었고 더 멋진 삶을 살고 싶었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삶이 두려웠다.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전하고 싶진 않았다. 그때 다시 침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안에 어떤 잠재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는 거야. 이미 알고 있는 세상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삶만이 가능할 뿐이지. 새로운 길이 두려운 것은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기 때문이야. 삶은 멀리서 감상만 하는 풍경이 아니란다... 2023. 6. 26.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나만의 시간이란? 나만의 시간이란 무엇일까?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길을 헤매고 여기저기 부딪히게 된다.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돈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는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이때만큼은 무조건 앞으로 내달리기보다는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짬이 나면 혼자 있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때만큼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다짐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에게.. 2023. 6. 23.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넌 왜 이렇게 불만이 많아?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서 이런 질문을 들었을 때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해졌다. 내가 불만이 많다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너무 미안했고 어디론가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다.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 아 짜증 나 왜 이렇게 더워? 아 짜증 나. 그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친구에게 짜증을 부렸다. 모든 일에 불만이 많았고 불평거리가 떠오를 때마다 짜증이 났다. 그야말로 짜증 난다는 말이 입에 붙어 있던 시절이었다. 슬플 때도 짜증 난다고 말하고 화가 났을 때도 짜증 난다고 말했다. 온 세상이 나를 짜증 나게 만들기 위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무엇이 내 마음에 그렇게 안 들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까지 거슬릴 일도 아닌데.. 2023. 6. 22. 고민의 답,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책상을 열어보니 어릴 적 사진이 있었다. 아무 고민 없는 듯 웃고 있었지만 그때의 나는 분명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유독 생각이 많았다. 중고등학생 때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잘 어울리지 못했고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선수부 운동을 했지만 남들보다 뛰어나게 자라지도 못했다. 시간이 흘러 20대가 되었고 20대 때는 20대에 맞는 고민이 생겼다. 그리고 30대가 되자 30대의 고민을 마주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민은 계속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만나기도 할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그리고 무언가를 잘 해낸다 해도 지금이 지나면 또 그때에 맞는 고민이 찾아온다. 어느 시간에 서 있든 빨리 가려고 해도 또 조금 느리게 가고 싶다고 해도 삶의 시간은 계속 .. 2023. 6.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반응형 LIST